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 의원을 위한 에너지ˑ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최
6월 28일(금),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에너지ˑ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최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는 6월 2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 의원을 위한 에너지ˑ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 의원을 위한 에너지ˑ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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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 의원을 위한 에너지ˑ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 ◇ (시기/장소) '24. 6. 28(수) 10:00~17:00,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 (주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주)한국전시산업원 ◇ (참석) 전국 지자체 에너지ˑ탄소중립 담당 공무원, 기초·광역의회 의원 등 30여명 ◇ (주요내용) 에너지ˑ탄소중립 정책 이해 특강,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무탄소에너지 활용 특강, 탄소중립 정책 수립을 위한 분임토의 등 |
☐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에너지ˑ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에너지ˑ탄소중립 정책의 이해 제고와 지역사회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프로그램은 ▲에너지ˑ탄소중립 정책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무탄소에너지 활용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로 진행되었다.
☐ 이어 참가자들은 탄소중립 정책 수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노동석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탄소중립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의회, 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가 협력해야 달성할 수 있는 시대적 과제"라며 "오늘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가 탄소중립 실천 주체로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를 대상으로 에너지ˑ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