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주요내용>

□ 10.19.(목) 국제신문「“원전소통지원센터, 후쿠시마 오염수 홍보 활동에 전념”」에서는 재단이 원전소통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토론회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찬성 여론 조성’, ‘오염수에 대한 긍정적인 영상을 제작’하여 설립 취지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재단이 개최한 ‘방사선 바로알기 대토론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찬성 여론 조성 목적이라는 내용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 동 토론회는 방사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 전문가 집단을 통해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 등 과학적·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리고, 수산업 종사자 및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활발히 소통했습니다.

□ 또한, 재단이 제작 지원한 인플루언서 영상은 후쿠시마 오염수를 언급한 내용이 일절 없으며,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수산업계 침체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재단은 에너지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과 홍보·소통 활동을 시행 중이며, 원자력 분야 소통 강화를 위해 신설된 ‘원전소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투명한 정보 전달과 대국민 소통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