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재생에너지 지원에 차액계약(CfD) 의무화 포함한 전력망 패키지 발표
Contracts for difference bumped up to EU level as commission releases grids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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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U 집행위원회는 차액계약(CfD)에 대한 지침을 포함하는 유럽 전력망 패키지를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해상 풍력에 대한 조달 모델이 곧 EU에서 의무화될 예정임.
- 새로운 패키지는 아직 채택되지 않았지만 향후 EU 및 회원국 법제화의 기반이 될 예정이며, CfD에 대한 지침은 2027년까지 각국 국내 법률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음.
- CfD 지침은 태양광, 풍력, 지열, 수력 발전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 제도가 양방향 차액보상계약에 기반하도록 규정하고, 최소 설계 요건을 명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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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분야에서는 CfD 기반 모델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과 일정관리 안정성 확보에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음.
- 2025년 4월 윈드유럽(WindEurope)은 위험 부담을 줄이는 CfD 기반 모델을 통해 향후 10년간 100GW 규모의 신규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경매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힘.
- ※ Offshorewind.biz(20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