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25년 상반기 배터리 저장 22.1GWh 기록
German battery storage hits 22.1GWh in 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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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에너지 설비 등록부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 독일에서 약 200만 개의 배터리 저장 시스템이 가동 중이며 가용 저장 용량이 약 22.1GWh에 달함.
- 태양광 가정용 저장 시스템이 배터리 설비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196만 7천개의 소형 배터리 저장 장치가 총 18.3GW의 가용 용량을 제공했음.
- 중형 부문(20kw에서 1,000kw 사이의 상업용 저장 시스템으로 구성)에는 14,827개의 시설을 포함하며 총 900MW 이상의 가용 용량을 제공했음.
- 대형 배터리 저장 시스템은 323개였으며 약 2.9GW의 가용 저장 용량을 제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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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동안 독일에서는 25만 개 이상의 새로운 배터리 저장 시스템이 가동을 시작하며, 약 3.55GW의 신규 용량이 추가됨.
- 소형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신규 설치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251,949개의 시스템이 2.7GWh의 용량을 제공했음.
- 특히 노르웨이 ESS 제조업체 에코 스토어(Eco Stor)는 2025년 상반기에 238MWh의 용량을 갖춘 대형 배터리 저장 시설을 시운전했는데 이는 새로 추가된 대형 배터리 저장 용량의 약 33%에 해당함.
- 배터리 저장 용량 확대는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2025년 상반기 도매 전기 요금이 389시간이나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
- ※ PV Magazine(202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