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RC, 테라파워社가 신청한 4세대 SMR 건설에 대한 1차 안전성평가(SE) 완료
Kemmerer 1—TerraPower's Pioneering Fourth-Generation Nuclear Project—Hits Key NRC Milestone Ahead of 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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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美 원자력규제위원회(NRC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는 와이오밍에서 개발 중인 테라파워(TerraPower)社의 4세대 345MW 소듐냉각고속로(SFR Sodium-cooled Fast Reactor)인 케머러 1(Kemmerer 1)에 대한 1차 안전성평가(SE Safety Evaluation )를 당초 일정보다 한 달 빠르게 완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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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의 1차 안전성평가는 당초 ‘25.3월까지로 예상되었지만 NRC와 테라파워社의 자회사인 US SFR Owner, LLC(USO) 간의 생산적인 협력 덕분에 예상보다 한 달 빠른 ‘25.2월에 완료 되었음
- NRC에 따르면 최종 안전성평가는 기존 타임라인인 ‘26.8월보다 2개월 앞당겨진 ‘26.6월에, 환경영향평가도 ‘26.5월에 완료할 계획임
- 테라파워社는 NRC 최종 승인을 ‘26년 말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바탕으로 ‘27년 초에 원전 건설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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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원자로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인 1차 평가에서 NRC는 테라파워社가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를 지적함
- 여기에는 환경호환성을 위한 소재 적격성, 안전에 중요한 구조물, 시스템 및 구성요소에 대한 특별한 처리 요구사항, 그리고 시스템의 내진/구조 설계 접근 방식 등이 포함됨
- ※ POWER(20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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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의 1차 안전성평가는 당초 ‘25.3월까지로 예상되었지만 NRC와 테라파워社의 자회사인 US SFR Owner, LLC(USO) 간의 생산적인 협력 덕분에 예상보다 한 달 빠른 ‘25.2월에 완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