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원자력을 ‘40년에 가장 저렴한 기저부하 전력원으로 전망 Japan sees nuclear as cheapest baseload power source in 2040 |
□ (일본) 日 정부는‘40년에 원자력이 가장 저렴한 기저부하 전력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하여 유휴 원자로의 재가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임
ㅇ 일본 무역부 패널 회의에서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원자로가 70%의 이용률로 40년 동안 운영된다고 가정할 경우 ‘40년 신규 원전 건설 및 운영비용이 킬로와트시(kWh)당 12.5엔(약 116.56원)으로 추산되었음
ㅇ ‘21년에 발표된 이전 연구에 따르면 LNG 화력 발전이 ‘30년에 가장 저렴한 전력원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신 분석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비용과 연료가격 상승이 반영되어 원자력이 가장 저렴한 기저부하 전력이 되었음
ㅇ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및 주거용 태양광과 같은 재생 에너지원의 가격은 ‘40년에 원자력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배터리 설치를 포함한 총 시스템비용을 고려할 경우 원자력이 태양광보다 더 저렴함
ㅇ 일본은 현재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을 개정하는 과정에 있으며,‘30년 이후의 전원믹스 목표를 수립하고 비싼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정부는 원자력 이용을 확대하고자 함
- 현재 일본의 원전이용률은 8% 수준이지만 2040년 발전구성비로서 원전 20%, 재생에너지 40-50%를 목표로 함
※ the japantimes(2024.12.16.)
Japan sees nuclear as cheapest baseload power source in 2040 - The Japan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