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기타이즈미 해변, 처리수 방류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개방 Fukushima beach opens for first time since treated water release |
□ (일본) 후쿠시마현(福島県) 기타이즈미(北泉) 해변이 ’23.8월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개방됨
ㅇ ‘24.6월 후쿠시마현청은 올해 개방될 해변 8곳에서 삼중수소 농도 등을 모니터링 한 결과 방사선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힘
ㅇ 후쿠시마 다무라((田村))市에서 가족과 함께 해변을 찾은 한 부모는“처리수와 관련하여 안전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이들을 바다에서 놀게 했다”고 말함
ㅇ 서핑 명소로 유명한 기타이즈미 해변은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30km 떨어진 곳에 위치함
- ‘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노심용융(Meltdown)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기타이즈미 해변은 폐쇄되었다가 ‘19년부터 재개방됨
※ the japan times(2024.7.13.)
https://www.japantimes.co.jp/news/2024/07/13/japan/science-health/fukushima-beach-opening-treated-w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