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그네이스市, 사용후핵연료 심지층 처분장 유치 의사 표명 Canadian town declares willingness to host repository |
□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이그네이스(Ignace)市는 캐나다 최초로 사용후핵연료 심지층 처분장 유치 의사를 표명함
ㅇ 캐나다 방사성폐기물관리기구(NWMO)는 ‘10년부터 사용후핵연료 심지층처분장(DGR) 부지 선정에 돌입함
- ’12년까지 초기 22개 지역이 참여 의사를 표명했고 그 중 11개 지역이 2단계 예비평가 단계로 진입한 바 있음
- ‘19년 말 최종 후보지로서 온타리오주 이그네이스市와 사우스 브루스(South Bruce)市 2곳이 선정되었음
ㅇ 이그네이스市는 유치 의사 표명 전에 DGR 부지 선정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침
- 전문 컨설팅기업인 Chela社의 주도 하에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및 지역 투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대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함
- 市의회에 제출된 주민투표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 1,035명 중 투표자 660명, 이 중 찬성 77.3%(495명), 반대 20.8%(133명), 기권 1.9%(12명)로 찬성이 압도적이었음
ㅇ ‘24.7.10일 이그네이스 市의회는 다양한 방식에 의해 취합된 지역 주민 의견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NWMO에 심지층처분장 유치 의사를 전달하였음
※ Wnn(2024.7.11.)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Canadian-town-declares-willingness-to-host-reposit#:~:text=The%20Township%20of%20Ignace%20in,for%20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