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6년부터 매년 22GW 태양광 용량 추가 계획 Germany to add 22GW solar PV capacity annually from 2026 |
□ (독일) 독일태양광협회(BSW-Solar)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태양광발전 용량은 ‘26년부터 연간 약 22GW로 증가할 전망임
ㅇ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와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의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은‘30년까지 215GW의 태양광 발전설비 목표 용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옥상과 지상 설치형 태양광 발전의 비중은 각각 50%로 추정되며 주거용, 산업용, 지상 장착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태양광 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됨
ㅇ ‘24년 초까지 독일은 총 82GW 이상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했으며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태양광 발전국가로 자리매김함
- 주거용 태양광은 전체 설비의 37%, 상업 및 산업용 태양광은 31%, 지상 설치 시스템은 32%를 차지함
ㅇ 독일의 주요 태양광 동향으로는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과의 통합, 주거용 및 상업용 태양광 발전 수요 증가, 소형 플러그인 태양광 장치의 인기 상승, 발전사업용 태양광 확대가 있음
- 또한 태양광과 관련된 에너지 공유 경제, 부양식 PV, 농업 PV 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음
※ PVTECH(2024.6.20.)
https://www.pv-tech.org/germany-to-add-22gw-solar-pv-capacity-annually-from-2026/
<참고 : 독일의 태양광발전 용량 증가(예측)>
출처 : BSW-So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