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연료 가격 급등에 원전으로 회귀
◦ 기시다 총리는 가동 중단된 원전을 재가동하고, 차세대 원자로 개발을 검토할 것을 주문(8.24)*
* GX(Green Transformation) 실행회의
- 일본은 원전 확대를 통해 수입에너지원 의존도를 낮추고, 전력망에 가해지는 부담을 낮추고자 함
* 올 여름 일본은 전력난에 시달림
◦ 기시다 정부는 ‘23년 여름부터 원전 17기 재가동을 통해 중장기적 전력망 안정화를 이루고자 함
◦ ‘30년 이후의 주요 목표는 차세대 원자로 건설이 될 것
- 日경제산업성은 이미 ‘30년부터 상업 운전 시작을 목표로 관련 계획의 초안을 마련해 놓았으며, 경수로 원자로를 활용할 계획
◦ 기존 원전의 수명 연장 또한 검토 중이며, 고준위 폐기물 처분 등 원전 산업의 현안도 본격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
* 현재 일본 원전의 수명은 40~60년이며, 이후 해체 작업이 시작 됨
※ 일본에는 총 33기의 원전이 있으며, 이중 17기가 원자력규제위원회(NRA)의 안전심사를 통과. 안전심사를 통과한 원전 17기 중 10기는 지자체의 허가를 받고 재가동 중이며, 7기는 여전히 지자체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