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인공지능 기술로 원전 경제성 향상 추진
◦ 美에너지부 산하 아르곤국립연구소는 인공지능을 통한 원전 경제성 향상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100만 달러 규모, 3개년 연구 프로젝트)
- 연구소는 인공지능 기술이 원전 산업에 연간 5억 달러(약 6,600억 원) 상당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 관계자들은 자율운영이 원전 경제성을 높이고, 개량형 원자로 보급에 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 프로젝트는 원전 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비원에 적합한 지침을 줄 수 있는 컴퓨터 구조(CA, computer architecture)를 개발하고 있음
- 알고리즘은 원전 내 수백 개의 센서가 어떻게 작동하고, 변칙을 찾아내는지에 대해 학습하여 자료를 검증함
- 인공지능 시스템은 원전 내 센서들을 검증한 후 센서들의 신호를 해석하고 특정 지침을 내리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