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웨스팅하우스 연료로의 전환 개시를 위한 허가서가 발부됨 First Westinghouse fuel at Bulgaria’s Kozloduy nuclear power plant |
□ (불가리아) 불가리아 정부는 코즐로두이 원전 5호기에 장전할 연료를 러시아 원전연료에서 벗어나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처음으로 공급 받기 위한 허가서를 처음으로 발부함
ㅇ 불가리아 블라디미르 말리노프(Vladimir Malinov) 에너지부 장관은 "’24.5월에 웨스팅하우스 원전연료 43개 카트리지를 점진적으로 장전할 계획”이라고 말함
ㅇ ‘22.11월 불가리아 의회는 러시아 원전연료 대체를 가속화하기 위해 러시아 설계노형인 VVER-1000 원자로 연료 공급업체로 웨스팅하우스와 10년 계약 체결을 의결함
ㅇ 불가리아 원자력규제청(NRA)은 이미 RWFA에 대한 저장 허가서를 발부했으며 웨스팅하우스 연료로의 전환은 약 4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 웨스팅하우스는 이미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VVER 원자로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음
ㅇ ’24.2월 불가리아 의회는 코즐로두이 원전에 계획된 신규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자로의 엔지니어링, 건설, 납품 및 시운전을 위해 현대건설과 최종 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