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개국, CCS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경 간 탄소 수송 및 저장에 관한 협약 체결 Five European countries open their doors to cross-border CO2 storage |
□ (유럽) 덴마크 등 북유럽 5개국은 탄소포집 및 저장(CCS) 인프라 토대 마련을 위해 국경 간 탄소 수송 및 저장 협정을 체결함
ㅇ ‘24.4.15일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네덜란드, 스웨덴은 국경 간 탄소 수송 및 저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CCS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경을 초월한 CO2 이동이 필수적임을 확인함
ㅇ 덴마크, 벨기에, 네덜란드 및 스웨덴은 각각 노르웨이와 국경 간 CO2 수송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 바 있음
- 노르웨이는 CCS 기술 개발을 위해 롱십(Longshi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1년부터 국경 간 오픈 소스 탄소 운송 및 저장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노던 라이트(Northern Lights) 프로젝트를 추진함
ㅇ 노르웨이 테리에 아슬란(Terje Aasland) 에너지부 장관은 “노르웨이는 탄소 저장산업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협약으로 향후 다른 국가들이 노르웨이 저장소 사용이 가능해져 기쁘다”고 말함
※ OFFSHORE ENERGY(2024.4.16.)
https://www.offshore-energy.biz/five-european-countries-open-their-doors-to-cross-border-co2-stor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