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월 첫째 주 유럽국 대부분의 도매전력시장에서 에너지 가격이 마이너스 기록 Negative electricity prices registered in nearly all European energy markets |
□ (유럽) 스페인 컨설팅기업 알레소프트에너지예측社의 분석에 따르면 유럽국 대부분의 전력시장에서 4월 첫째 주 도매전력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함
ㅇ 알레소프트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스페인과 포르투갈 도매전력시장은 각각 ‘24.4.1, 5일에 역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함
ㅇ 북유럽 국가들의 노드풀 도매전력시장은 ’23.10월 이후 처음으로 ‘24.4.7일 시간당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함
ㅇ 데이터에 따르면 ’24.4월 첫째 주에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는 이탈리아였지만 ‘20.4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인 €0.10/MWh를‘24.4.7일에 기록함
ㅇ ’24.4월 첫째 주 알레소프트社가 분석한 대부분의 유럽시장에서 주간 평균 도매전기가격은 €50/MWh 미만이었으며, 영국(€50.63/MWh) 및 이탈리아(€75.78/MWh) 시장에서만 비교적 높았음
- 포르투갈과 스페인 전력시장은 각각 €3.87/MWh와 €4.41/MWh로 9주 연속 가장 낮은 주간 평균 도매전력가격을 기록함
ㅇ 알레소프트社는 천연가스 및 CO2 배출권 가격의 하락, 전력수요의 감소, 태양광 에너지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생산 증가 등이 ‘24.4월 첫째 주 유럽 도매전력시장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함
※ pv magazine(2024.4.10.)
https://www.pv-magazine.com/2024/04/10/negative-electricity-prices-registered-in-nearly-all-european-energy-mar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