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4.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23년 EU 산업 및 전력 부문의 탄소 배출량은 전년 대비 15.5%의 배출량을 감축하며, ’05년 대비 47% 감축을 달성했다고 보도
- 가장 큰 감축을 보인 분야는 전력 부문으로, 풍력·태양광 발전의 증가로 전년 대비 배출량이 24% 감소하였으며, 산업 부문에서는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생산량 감소로 배출량이 7% 감소
- 다만 항공 부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운영되지 않던 항공업계의 지속적인 회복세에 따라 탄소 배출량이 10% 증가
o 독일 연방환경청(Umweltbundesamt)의 분석에 따르면 ’30년 탄소 감축 목표가 달성될 수 있으나, 일각에서는 ’23년의 감축세가 유지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는 등 상반된 의견 존재
- 베를린에 소재한 한 싱크탱크는 “전년 대비 배출량 감소의 상당 부분은 석탄 소비의 예상치 못한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장기적으로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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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uractiv(’24.04.04), 로이터통신(’24.04.04)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