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3.29일(현지시간) 美 정부는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35개 주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 40억 달러(약 5조 4,000억 원) 규모의 세액 공제 계획을 발표
- 美 에너지부는 첨단에너지 세액공제(48C) 프로젝트에 대해 최대 30%의 투자 세액 공제를 제공할 예정으로 선정된 기업 및 프로젝트 정보는 정부의 인증 작업 이후 공개될 전망
- ▲제조 및 재활용 분야에 27억 달러, ▲핵심광물 가공 및 정제에 8억 달러, ▲탈탄소화에 5억 달러 등으로 세분화하여 지원
o 동 조치는 바이든 행정부의 ‘美 투자 어젠다’의 일부로 ▲고임금 일자리 창출, ▲에너지 비용 절감, ▲국내 공급망 및 에너지 안보 강화 등을 위해 지원될 예정
- 선정된 개별 프로젝트는 2년 이내 정보 제출·인증 및 사업 개시가 필요하며, 현지 언론은 향후 수개월 이내에 2차 예산 할당 및 관련 공지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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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美 에너지부 보도자료(’24.03.29), 워싱턴 경제통상 브리핑 제24-26호(’24.04.02) 등 언론보도 KOTRA 워싱턴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