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ERA社, 헤키난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 혼소(co-firing) 시작 Hydrogen-based ammonia now being burned with coal at Japanese power plant |
□ (일본) 일본 최대 화력발전社인 JERA는 4.1GW 규모의 헤키난(碧南)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를 혼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ㅇ 온실가스 배출저감 전략의 일환으로 천연가스를 고온 고압 수증기와 반응시켜 추출된 수소를 사용하여 얻은 암모니아(NH3)와 석탄을 혼소하는 방식임
- 1GW 규모인 4호기에서 우선 적용됨
- 이와 관련하여 JERA는 “암모니아 혼소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본사는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화력발전을 결합하는 청정에너지 공급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함
ㅇ 그러나 ’22년 BNEF은 JERA의 석탄발전소에서 가장 저렴한 그린암모니아를 50% 혼소하려는 계획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
- 이는 일반 가스 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 것이기 때문
ㅇ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과정에서 재생에너지의 약 18%만이 혼소에 활용되므로 발전비용이 비쌈
※ Hydrogeninsight(2024.4.2.)
https://www.hydrogeninsight.com/power/greenwashing-hydrogen-based-ammonia-now-being-burned-with-coal-at-japanese-power-plant/2-1-161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