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하우스, 3D 프린팅에 의한 1,000번째 VVER-440용 fuel flow plate 생산 Westinghouse Announces Milestone for 3D Printing in the Nuclear Sector |
□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적층제조1)(AM) 기술 개발을 통해 1,000 번째VVER-440 원전연료 fuel flow plate를 생산했다고 밝힘
ㅇ 해당 성과는 원자력산업에서 연속생산에 들어간 최초의 안전관련 3D 프린팅 부품임
ㅇ 새로 개발된 3D 프린팅 연료 fuel flow plate는 VVER-440 원자로 작동을 위한 필수부품이며, 조립(Assemblies)단계에서 성공적으로 통합되었음
ㅇ 웨스팅하우스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부사장인 루 마르티네스 산초는 이번 성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시제품 제작에서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이르기까지 적층제조(AM)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며, 웨스팅하우스가 안전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안보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선구적 성과”라고 설명
ㅇ 웨스팅하우스는 ’15년 3D 프린팅 도입으로 원자력 분야의 최첨단 에너지솔루션 개발이 가능해졌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음
※ 3Dnatives(2024.3.26.)
https://www.3dnatives.com/en/westinghouse-3d-prints-1000th-vver-440-fuel-component-260320246/
1)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는 기존의 제조 장비로는 가공 할 수 없는 복잡한 구조물 및 형상에 대한 이음새 없는(Seamless) 생산이 가능하여 최근 제조업에서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가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