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CO2 파이프라인 승인으로 CCS 클러스터 실행 단계 진입 UK CCS cluster step closer to execution phase with approval for CO2 pipeline |
□ (영국) 영국 정부는 리버풀만 해저에 위치한 빈 천연가스전까지 CO2를 수송하는 파이프라인을 신규로 건설하는 하이넷 프로젝트의 개발동의명령을 승인함
ㅇ 영국 에너지안보 및 탄소중립부(DESNZ) 장관은 하이넷(HyNet) 프로젝트의 CO2 파이프라인 개발동의명령(DCO)을 승인함
- 하이넷 탄소포집 및 저장(CCS) 클러스터는 이탈리아의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에니(Eni)社가 운영할 예정임
- 에니社는 영국정부가 선정한 5개의 인젝터 플랜트에서 나오는 CO2의 육상 및 해상운송과 해상저장을 담당하는 업체임
ㅇ 이번 개발동의명령은 DESNZ가 승인한 국가 중요 인프라 프로젝트(NSIP)로 잉글랜드와 웨일스 간 신청에 의한 것임
- ’22.10.3일 신청서 제출, ‘22.10.31일 시험 승인, ’23.12.20일 국무장관에 추천됨
ㅇ 하이넷 탄소포집 및 저장시스템은 1단계에서 연간 450만 톤의 CO2 처리능력을 갖추게 되며, 2030년 이후에는 연간 최대 1,000만 톤까지 처리량을 증가시킬 계획임
※ OFFSHORE ENERGY(2024.3.22.)
https://www.offshore-energy.biz/uk-ccs-cluster-step-closer-to-execution-phase-with-approval-for-co2-pip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