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에너지 위기 직면, 원자력발전 지지 상승 핀란드 비즈니스 및 정책 포럼(Finnish Business and Policy Forum, EVA)은 전기요금 상승으로 국민들이 에너지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을 재고하게 되었다고 발표 에너지원별 사회적 수용도 설문조사 결과, 태양광 88퍼센트, 수력 78퍼센트, 풍력이 뒤를 이음 원자력에 대해 67퍼센트가 긍정적 답변(원전 확대가 국가의 전력 생산량 확대에 최선의 방법이 될 것), 10퍼센트만이 반대 표명. 원자력 확대에 대한 지지가 3.5년만에 25퍼센트p 상승한 것임 이는 극심한 에너지 위기를 재생에너지 확대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는 의견에 따른 것으로 분석 현재 핀란드의 원자력 발전 확대는 지연 중, 23.1월로 예정됐던 올킬루오토 3호기 가동이 연기(05년부터 건설, 1,600MW 용량으로 국가 전체 발전 설비용량의 약 10퍼센트에 해당)](/upload/editor/433357c0-7b0e-4295-be06-3744f76851e2.png)
□ 핀란드 에너지 위기 직면, 원자력발전 지지 상승
o 핀란드 비즈니스 및 정책 포럼(Finnish Business and Policy Forum, EVA)은 전기요금 상승으로 국민들이 에너지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을 재고하게 되었다고 발표
- 에너지원별 사회적 수용도 설문조사 결과, 태양광 88%, 수력 78%, 풍력이 뒤를 이음
- 원자력에 대해 67%가 긍정적 답변(“원전 확대가 국가의 전력 생산량 확대에 최선의 방법이 될 것”), 10%만이 반대 표명. 원자력 확대에 대한 지지가 3.5년만에 25%p 상승한 것임
- 이는 극심한 에너지 위기를 재생에너지 확대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는 의견에 따른 것으로 분석
o 현재 핀란드의 원자력 발전 확대는 지연 중,‘23.1월로 예정됐던 올킬루오토 3호기 가동이 연기(‘05년부터 건설, 1,600MW 용량으로 국가 전체 발전 설비용량의 약 10%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