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년 4월부터 가구 에너지 요금 인상 예정 제레미 헌트 재무장관은 가정용 가스, 전기료 지원 삭감 성명 발표 가정용 에너지 요금 상한선 인상(2,500파운드에서 3,000에서 3,100파운드) 러시아 전쟁으로 세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이익이 증가한 석유, 가스, 전력 회사에 대한 횡재세 인상도 발표 예정 횡재세를 25퍼센트에서 35퍼센트 인상, 2028년까지 2년 연장, 이에 따라 풍력, 태양광 뿐 아니라 원전 관련 회사들은 40∼45퍼센트의 초과이윤에 대한 세금 지불 예정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세금 인상과 재정 지출 감축(최대 600억 파운드 확보) 에너지 비용이 90퍼센트 증가함에 따라 연간 인플레이션 증가율이 41년 만에 최고치인 11.1퍼센트 기록 통계청은 정부 지원이 없었다면 연간 인플레이션 증가율이 14퍼센트에 달했을 것으로 분석](/upload/editor/fe23919c-9783-4126-a38b-3875da681c19.png)
□ 영국, 내년 4월부터 가구 에너지 요금 인상 예정
※ The Guardian(11.16), 보도 원문 참조
- 제레미 헌트 재무장관은 가정용 가스·전기료 지원 삭감 성명 발표
- 가정용 에너지 요금 상한선 인상(2,500파운드 -> 3,000~3,100파운드)
- 러시아 전쟁으로 세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이익이 증가한 석유, 가스, 전력 회사에 대한 횡재세 인상도 발표 예정
* 횡재세를 25%->35% 인상, 2028년까지 2년 연장, 이에 따라 풍력, 태양광 뿐 아니라 원전 관련 회사들은 40∼45%의 초과이윤에 대한 세금 지불 예정
-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세금 인상과 재정 지출 감축(최대 600억 파운드 확보)
- 에너지 비용이 90% 증가함에 따라 연간 인플레이션 증가율이 41년 만에 최고치인 11.1% 기록
* 통계청은 정부 지원이 없었다면 연간 인플레이션 증가율이 14%에 달했을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