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주요국, 전쟁·기후변화로 원전 활용 재검토
◦ 세계 각국의 정책입안자들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협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활용을 재검토 중
◦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원전에 대한 재투자가 이뤄지고 있음
- 영국은 원자력 발전 비중을 ‘20년 16% → ‘50년 25%로 확대하고자 함
* 신규 원전 8기 추가 계획
- 프랑스는 신규 원전 6기 추가, 안전성이 보장된 경우에 한해 현존 원전의 수명을 연장할 것
* 프랑스 원자력 발전 비중 70%
◦ 주요국들은 원전 수명 연장 등 원전 활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 중
- 미국 정부는 경제적 이유로 조기 폐쇄 위기에 처한 원전 구제에 향후 4년간 60억 달러(한화 약 8조 원)를 투입할 것
- 캐나다 연방정부는 주정부와 연합하여 차세대 원자로 개발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을 수립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 가동을 중단한 원전의 재가동 가속화 시도 중
- 한국은 ‘30년까지 신규 원전 4기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며, 10기의 원전 수명 연장을 추진 중
- 독일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17기를 폐쇄하였으나, 최근 원전 회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