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마지막 원전 3기 수명연장 고려 중
◦ 獨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은 러시아발 겨울철 전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남아있는 원전 3기의 수명연장을 검토 중
* 네카르베스트하임 2, 이자르 2, 엠스트란트(‘22년 12월 31일까지 운영 후 폐쇄될 계획)
- 숄츠 내각은 아직 해당 사안을 공식적으로 수용하지 않았으며, 향후 의회 내 표결이 진행될 수 있음
- 내각의 결정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나올 독일 에너지 수요 평가 결과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정부 관계자들은 분석 결과가 이미 분명하다고 보고 있음
◦ 공식적인 최종 결정까지 몇 주가 남은 상황이나 독일 정부는 원전 3기의 단기 수명연장을 위한 2개의 핵심 조건이 충족된 상황이라고 보고 있음
- 독일은 가스 부족 상황을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측, 해당 원자로들의 수명연장이 안전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