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시민 다수가 원전 유지를 지지(설문결과)
● 최근 진행된 2개의 여론조사에서 다수의 독일 시민이 운영 중인 원전 3기*의 수명 연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네카르베스트하임 2, 이자르 2, 엠스트란트(‘22년 12월까지 운영 후 폐쇄될 계획)
● ARD-DeutsclandTrend의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상당수가 남은 원전 3기의 수명 연장(최대 5년)과 신규 원전 건설을 지지
* 응답자 : 1,313명, 방식 : 전화 및 온라인, 기간 : 8.1~3
- 응답자 41%는 단기 수명 연장을 지지, 나머지 41%는 원전의 장기적 활용을 지지
- 응답자 15%만이 기존 탈원전 정책의 계획에 따라 ‘22년까지 원전을 폐쇄하는 것에 찬성
● Civey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가 남은 원전 3기를 ‘23년 여름까지 운영하는 것에 찬성
* 슈피겔지의 의뢰로 진행, 응답자 : 5,000명, 방식 : 온라인, 기간 : 8.2~3
-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41% 찬성, 52%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