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에너지 위기에 원전 수명 연장 등 금기사항들이 약화되는 중
※ The Guardian(7.18), 보도 원문 참조
◦ 獨연립정부는 독일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정치적으로 금기시 되어왔던 원전 수명 연장과 아우토반 속도제한*을 검토 중
* 독일 내 남은 원전 3기는 전체 전력 수요의 6%를 충당 중, '22년 운영 종료 예정
* 아우토반 속도제한을 통해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남은 원전 3기의 연장 운영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찬반 진영 간의 절충안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됨
- 독일 녹색당*은 원전 수명 연장을 논하기 적절한 시기는 아니지만, 에너지 위기가 저소득층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모든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판단
* '80년대부터 원전 가동을 반대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