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전력난 해소 위해 원자력 재도입 검토
◦ 스웨덴은 향후 10년 동안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소형모듈원전(SMR) 도입을 고려 중
* 사회 각 부문에서 진행되는 전력화와 에너지 집약적 공장(배터리, 친환경 철강) 건설 등으로 전력 수요 급증 예상
◦ 스웨덴 정부는 '전력 위기 상황'이라며 전력 공급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방침
- 원자력은 과거의 기술로 간주되었으나, 최근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스웨덴, 영국, 프랑스 등의 정책과 에너지 경제의 판을 뒤집고 있음
- 연구를 통해 경제성이 입증되고, 적절한 투자 여건이 조성되면 스웨덴 최초 SMR은 2030년 초 운영을 시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