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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정책소통센터는 국민들이 최신 에너지 뉴스 · 정책과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 및 에너지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에너지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 운영기관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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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불가리아,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줄이기 본격화되나?

​불가리아,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줄이기 본격화되나?

 

​2022-03-31 불라기아 소피아무역관 정지운

 

 

- 러시아에 대한 높은 에너지 의존도, 에너지 수급 불안감 높여

- 에너지 자립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존 정책 선회

- '탄소저감기술', '차량 전동화', '에너지 소비 절감 제품' 관련 수요 높아질 것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불가리아의 에너지 수급 불안감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정부는 에너지 공급선 다변화를 서두르는가 하면, 탈(脫) 석탄 속도를 현실화하는 등 에너지 자립도를 강화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선회했다. 이에 따라, ‘탄소 저감 기술’, ‘차량 전동화’, ‘에너지 사용 절감’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련 기업들은 해당 이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불가리아의 석유 패닉 바잉(Panic Buying)으로 이어져

 

3월 2일, 불가리아 전역의 주유소에는 주유를 기다리는 차량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본격화되며 석유 공급난에 대한 불안감이 SNS 등을 통해 불가리아인들 사이에서 확산된 결과 휘발유, 디젤 등 석유에 대한 패닉 바잉(Panic Buying)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현상은 다음날 페트코브(Petkov) 불가리아 총리가 직접 나서 석유 비축량이 충분하다고 발표하는 등 정부의 조속한 대응으로 하루 사이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하지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미국의 러시아산 에너지 금수 조치에 대한 유럽의 동참 논의 등으로 국제 유가가 지속 상승세를 보이며 3.21일 불가리아의 디젤 가격은 2.10일 대비 15% 이상 상승한 리터 당 2.95레바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에 대한 높은 에너지 의존도, 불안감 높여

 

이처럼, 불가리아 내 에너지 수급 불안감이 높아진 배경에는 러시아에 대한 높은 에너지 의존도가 자리 잡고 있다. 2020년 기준 불가리아의 천연가스 수입(HS 271121 기준)은 422백만 달러로 그중 78.2%인 330백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수입했으며, 동 기간 원유(HS 270900) 역시 총 수입의 61.1%인 899백만 달러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했다.

 


 

이로 인해, 불가리아는 EU, NATO 회원국으로 러시아 제재를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나, 미국이 시작한 러시아 에너지 금수 조치에 대해서 만큼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EU가 해당 제재에 직접 참여하고 있진 않으나, 사태 장기화로 EU가 제재에 동참할 경우 불가리아의 에너지 수급 불안감이 더욱 가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어 보인다.

 

관련하여, 동유럽 전문 연구기관인 The Vienna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 Studies(wiiw)는 “러시아 제재가 시작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이 있으며, 해당국들은 공통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수입 의존도(특히 에너지)가 수출 대비 높다.”라고 분석했다. (possible Russian Invasion of Ukraine, Scenarios for Sanctions, and Likely Economic Impact on Russia, Ukraine and the EU/wiiw/2022.2월)

 

  * 보고서 원문 URL: https://wiiw.ac.at/possible-russian-invasion-of-ukraine-scenarios-for-sanctions-and-likely-economic-impact-on-russia-ukraine-and-the-eu-dlp-6044.pdf

 

 

불가리아,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축소 위해 노력

 

이에 따라, 불가리아는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인데,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불가리아 스타라자고라(Starazagora)와 그리스 코모티니(Komotini)를 연결하는 182km의 PNG(Pipeline Natural Gas) 수송망을 구축하는 Interconnector Greece-Bulgaria(IGB) 프로젝트이다. 

 


 

현재 불가리아는 천연가스의 대부분을 TurkStream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에서 공급받고 있는데, 향후 IGB가 완공될 경우 아제르바이잔 ‘샤 데니즈(Shan Deniz)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남부 가스 회랑’*을 통해 공급받게 되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 남부 가스 회랑(SGC, Southern Gas Corridor): 카스피해 지역 천연가스를 남동부 유럽에 공급하는 약 3,200km 길이의 PNG(Pipeline Natural Gas) 수송망으로 ‘South Cocasus Pipeline(SCP)’, ‘Trans-Anatolian Natural Gas Pipeline(TANAP)’, ‘Trans-Adriatic Pipeline(TAP)’의 3개 구간으로 구성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내 에너지 수급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페트코브(Petkov) 불가리아 총리가 프로젝트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불가리아는 2022년 6월말을 목표로 IGB 프로젝트의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 

 

참고로, 불가리아는 아제르바이잔과 2021년부터 25년간 매년 1BCM의 천연가스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불가리아 총 가스 수요의 1/3에 해당하는 양이다. 하지만, 유럽 내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인해 IGB 프로젝트 추진이 지연됨에 따라 현재는 차선책으로 우회로인 ‘Kulata(쿨라타)/Sidirokastro(시디로카스트로) 가스 연결관’을 통해 계약된 양의 일부만을 공급받고 있는 상황이다.

 

 

커져가는 에너지 자립의 중요성, 탈(脫) 석탄 정책 속도 늦어질듯

 

나아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럽의 에너지 안보가 위협을 받으며 그동안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아 온 석탄이 다시금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불가리아 내에서도 자국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탈(脫) 석탄 정책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3.11일 개최된 '경제회복기금계획 수립에 관한 대 국회 보고'에서 바실레브(Vassilev) 재무 장관은 “만약 지난 정부의 계획을 그대로 따랐다면, 지금쯤 우리는 천연가스가 터무니없이 비싼 시기에 가스 터빈 화력발전소를 짓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석탄은 2020년 불가리아 전력 생산의 33.2%를 차지하는 등 그간 불가리아는 전력 생산의 많은 부분을 석탄에 의지해 왔지만, EU의 지속적인 탈(脫) 석탄 요구로 말미암아 불가리아 역시 석탄발전을 순차적으로 줄이는 한편, 천연가스 등 친환경 발전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유럽 내 에너지 자립도가 다시금 강조되면서, 불가리아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천연가스를 활용한 발전시설을 늘리기보다, 석탄 화력발전을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국 내 '보보브 돌(Bobov Dol)' 등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 30억 톤의 석탄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불가리아가 에너지 자립 강화 차원에서 석탄화력발전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시사점

 

EU가 2030년까지 러시아산 에너지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는 등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에너지 자립’이 ‘환경’과 함께 유럽 에너지 정책의 주요 어젠다로 부상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불가리아 역시 기존 에너지 정책을 수정하여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불가리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30%로 늘리기 위해 태양광, 풍력 발전소가 확대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도기에 천연가스를 활용하기 보다 석탄화력발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전력 생산 단위 당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탄소 포집 기술(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전력 이용 효율을 높여 전력 생산에 투입되는 석탄 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등 탄소 저감 기술에 대한 현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럽의 러시아 원유 금수 조치 시행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등 세계적으로 석유 가격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불가리아 내에서도 비싸진 휘발유/디젤의 등을 대체하기 위해 차량의 전동화 추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불가리아가 부족한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투자 역시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가리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전반적으로 비싸진 수도, 난방, 전기 등의 유틸리티 가격으로 인해 에너지 사용 절감 기능이 포함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내용은 KOTRA 해외시장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원본링크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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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Bulgarian National Television News, 24 Chasa, bg.fuelo.net, Global Trade Atlas, https://www.icgb.eu/about/igb_project, https://www.iea.org/countries/bulgaria,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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