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해, 에너지효율
교통비 아끼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2024년 1월 27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3월 30일부터는 김포골드라인으로까지 확대돼 더욱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 중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그리고 4월 30일에 갓 출시 된 따끈따끈한 전국 환급형 교통카드 "K-패스"까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더불어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반가운 교통카드 제도들!
각각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서울 시내 대중교통(지하철,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개요
-시범 사업 기간:2024년 1월27일(토)~6월30일(일)
-이용범위:서울지역 지하철+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이용제외: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자세한 서비스 범위와 세부노선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누리집: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0651
꾸준한 서비스 개선과 확대로 4월 24일부터 신용/체크카드 및 간편결제로도 충전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가 한층 향상되었어요!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는 "기후동행카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대체 이용 횟수
*승용차 상시 이용자 기준
-월 20회 이상:56.4%/월 15회 이상 20회 미만:20.4%/월 10회 이상 15회 미만:13.8%/월 5회 이상 10회 미만:4.9%/월 5회 미만:4.4%
-설문조사 기간:2024.3.8.~3.11
-설문조사 대상: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승용차 상시 이용자 기준)
승용차 상시 이용자 기준 56.4%가 월 20회 이상 승용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
*승용차 운행량 1만1,000대가량 감소
*약 3,6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란?
전국 대상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K-패스 사업 개요
-사업 기간:2024년 5월1일(수)~
-이용 범위:전국의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환급 비율:일반인20%, 청년층30%, 저소득층53%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알뜰카드 앱 또는 누리집(alcard.kr)에서 간단한 회원 전환 절차를 거쳐 계속해서 K-패스 혜택 이용 가능
※신규가입자:K-패스 앱 또는 누리집(korea-pass.kr)에서 신규 회원가입 절차 진행 필요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나에게 맞는 교통카드는?
-서울시민->출퇴근목적->K-패스
-서울시민->서울에서 문화활동->기후동행카드
-서울시민X->K-패스
재미로 참고하고 나에게 더 유리한 선택지가 무엇인지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