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전력수요 역대 최저 전망
변동성 심화에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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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전력 수급의 특징
전기사용량(소비)
냉·난방 부하 감소 등으로 여름·겨울철의
65% 수준까지 하락
태양광 발전량
여름 아닌 봄철에 최대
※ 태양광 설비의 계절별 발전량 : 봄>가을>여름>겨울
태양광 이용률
맑은날과 흐린날 편차 71%(20.5GW)
⇒ 수급관리 어려움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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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전화 대책
방향
선제적 안정화 조치 최대한 실시 후 필요시 출력 제어
선제적 안정화 조치 주요내용
1 주요 발전기 정비 일정 조정
2 석탄단지 운영 최소화
3 공공자가용 태양광 운영 최소화
4 수요자원(DR) 활용 등
제어 원칙
제어가 쉽고 연료비가 많이 드는 유연성 전원(석탄 LNG) 우선 제어
필요시 경직성 전원(원전 비중앙)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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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당국은 올 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3월23일~6월 2일 총 72일)을
지난해보다 일주일 확대해 운영하고 선제적으로 전력계통 안정화 조치를 이행한 후
불가피한 경우 출력제어를 검토·시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