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 에너지효율
한국에너지공단
KOREA ENERGY AGENCY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 재활용할 수 있다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처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설이 있어요,
바로 데이터센터입니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작동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고 '폐열'을 발생시켜요
버려지는 많은 열,
정말 그냥 버려야만 할까요?
폐열을 먼저 활용한 반도체 산업폐수
한국에서는 이미 반도체 공정의 폐열을
히트펌프*로 재활용해 지역난방에 활용 중!
*히트펌프: 공정 중에 나오는 뜨거운 물을 다시 가열해 지역난방에 필요한 열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식
반도체 시설 에서 산업폐수를 페수처리장으로
페수처리장에서 페수처리시 발생하는 30도를 히트펌프로
히트펌프에서 페수방류수를 할 경우 17도로
집단에너지 시설로 보내는 경우 60도
집단에너지 시설에서 사용자에게는 60~100도로
사용자에서 히트펌프로 보내질떄는 45도로
에너지소비는 Down!
효율은 Up!
데이터 센터에도 도입되는 폐열 재활용
산업폐열 재활용에 이어, 데이터센터의 폐열도
재활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어요!
다른 산업과 연결하거나 기술을 접목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협업 모델도 만들어질 수 있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가 에너지 생산과 순환의
중심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폐열 활용의 이점
에너지재활용
버려지던 열을 재활용해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면
에너지원 의존도를 줄일 수 있어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관리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겠죠!
비용 절감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면 열 생산에 들어가는
에너지 생산 비용이 절약돼요
적용 가능성
폐열은 난방뿐 아니라 냉방과 공정열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산업시설의 저탄소화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의 KEY,
페열 활용!
에너지 순환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데이터센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들이 지속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