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줘, 에너지정보 꿉꿉한 장마철, 제습기 없이 에너지 절약하며 습기 제거하는 방법
장마철이 되면 집안 곳곳이 꿉꿉하고 불쾌한 습기로 가득 차곤 하죠? 흔히들 제습기를 사용해 습기를 줄이지만, 전기를 많이 소모하고 공간을 차지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제습기 없이도 효과적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장마철 습기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촉진 - 알레르기의 원인], [음식물 부패를 촉진 - 여름철 질병의 원인(식중독, 비브리오 패혈증 등], 전자제품 고장 및 나무 가구나 벽지의 변형 초래 장마철 습기 관리는 쾌적함을 넘어서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해요!
에너지 절약하는 제습 방법 에어컨 제습 모드나 제습기로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전력 사용량이 많아서 에너지 낭비와 환경 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에 반해 친환경적인 제습 방법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죠. 세세가 추천하는 천연 제습 방법 5가지!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천연 소재를 활용한 제습 방법 5가지 01. 먹지말고 제습에 양보하세요! - 굵은 소금 : 굵은소금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요. 습기를 많이 머금은 소금은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재사용 가능!, 02. 천연 가습기이자 천연 제습기 - 숯 : 숯은 건조하면 수분을 방출해 습도를 높이고, 습할 때는 수분을 빨아들이며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요.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와 탈취효과까지 뛰어나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04. 쓰레기도 다시 보자! - 커피 찌꺼기 : 커피 찌꺼기를 옷장, 신발장, 냉장고 등에 넣어두면 탈취 및 제습에 좋아요. 무료로 나누는 카페도 많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05. 습기 먹는 식물 배치! 플랜테리어 효과는 덤 : 잎이 큰 식물이나 덩굴식물은 공기 중 습기를 흡수하고,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어요. * 대표적인 습기 제거 식물 : 산세비에리아, 보스턴 고사리, 선인장, 틸란드시아 올여름에는 식집사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도 적정 습도는 40%~60% 간단하면서 에너지 절약하는 제습 방법들로 쾌적하고 뽀송뽀송한 여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