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절약을 위한 안내서
에어컨 사용 가이드
하나!
'정속형 에어컨'일까? '인버터 에어컨'일까?
에어컨 가동 방식 설정
기존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에는 켜져 있는 상태에서는
계속해서 높은 상태로 가동되므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는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전원을 꺼야 합니다.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는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가동력을 줄여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해 온도를 유지합니다.
낮은 온도로 풍량을 강하게 설정하여
희망 온도에 빠르게 도달시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실내 공기 순환이 더욱 원활해져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전달하고 싶은 쪽으로 작동시켜 보세요!
둘!
'절전 모드', '제습 모드', '송풍 기능'의 차이점
에너지절약모드와 기능
1. 절전 모드
에어컨의 전력 소비를 줄여 전기 요금을 절감하는 절전 모드는 고출력으로 작동하여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것을 성능을 낮추고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절하여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2. 제습 모드
제습 모드는 설정한 온도를 기준으로 습도를 최대한 낮추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실내 온도는 설정 온도에 맞춰졌지만 실내 습도는 아직 높다면 풍량은 줄이면서 압축기는 필요 수준으로 작동시켜 습기를 지속적으로 제거합니다.
가정의 환경마다 습도가 유지되는 밀폐성이 다르기 때문에 제습 모드가 전기를 적게 소모한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3. 송풍 기능
냉방 기능을 사용한 직후의 에어컨 내부는 곰팡이와 세균의 주요 서식처가 됩니다.
에어컨 운전 후, 10분간 송풍 기능을 사용하면 곰팡이 및 세균 번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외기도 관심과 관리가 필요해!
실외기 설치장소와 청소
환기가 잘 되는 장소에 설치
실외기 및 실외기실의 온도가 올라가면 냉방 능력이 떨어지고 에너지 소비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환기가 잘되고 그늘진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에 물건을 둔다면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냉방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 합니다.
연 1~2회 실외기 내·외부 먼지 제거
실외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덮어둔다면 고장의 원인이 되고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외기가 과열됐을 경우에는 전원을 끄고 물에 젖은 수건 등을 올려 열을 식혀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솔이나 빗자루 등을 이용 해서 실외기 내·외부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에너지 절약하는 에어컨 사용 가이드로
전기 요금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시원한 여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