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가 알려주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송부문 탄소중립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수원이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입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구 곳곳에서 한파, 폭설, 홍수, 이상기후가 더 자주, 더 강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 부처에서 온실가스 감축, 적응 이행 수단을
포함한 정책을 수립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합니다.
탄소중립이란?
수원이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삼림 등),제거 CCUS(Carbon Capture..Utilization and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활용 기술)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O(Zero)가 되는 개념입니다.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하여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으로,
이에 탄소중립을 넷-제로(Net-Zero)라고 부릅니다.
탄소중립추진전략 수송부문
수원이
탄소중립은 2016년 발표된 파리협정 이후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는 등 전 세계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1년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연간 285k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감소하고
이는 어린 소나무 약 159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약 2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는 셈입니다.
기후동행카드란?
수원이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서울지역 지하철+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따릉이 제외 62,000원,따릉이 포함 65,000원으로
카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이 가능하며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에 기여한 기후동행카드
승용차 운행량 1만 1,000대 감소
약 3,600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대체 이용 횟수
* 승용차 상시 이용자 기준
월 20회 이상: 56.4%
월 15회 이상 20회 미만: 20.4%
월 15회 이상 20회 미만: 13.8%
월 5회 이상 10회 미만: 4.9%
월 5회 미만: 4.4%
수원이
2024.03.08~03.11까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용 2,823명을 대상으로 설문 진행한 결과
승용차 상시이용자 기준으로 월 20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인원이 56.4%로 조사되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차 한대당 약1.8명 정도 타는 것을 고려하면
승용차 운행량은 1만1,000대가량 감소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자동차 1대가 배출하는 연간 온실가스 발생샹이 1.96톤이기 때문에
약 3,600톤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가로수 43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동일한 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대중교통비 지원 비교
K패스
구분: 사후환급
사업방식: 5월
시행일: 전국
사용지역: 전 연령(청년19세~34세)
대상: 전국 전철 시내버스 버스,GTX 포함
이용교통수단: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시
일반 20%,청년30$, 저소득층 53% 환급
(단,지원 상한은 월 최대 60회)
지원내역: 월 최대 60회
기후동행카드
구분: 정기권(사전결제)
사업방식: 1월27일부터 시범사업
시행일: 서울
사용지역: 전 연령(청년19세~34세)
대상: 서울 시내 전철, 버스, 따릉이 (신분당선, 광역버스 제외)
이용교통수단: 따릉이 이용 포함시 월6만5천원,
따릉이 제외 시 월 6만 2천원에 서울 시내 전철, 버스 등
무제한 이용가능
인천,김포, 광역버스, 김포골드라인 등도 포함 예정
지원내역: 무제한
수원이
나에게 유리한 선택지가 무엇인지 꼼꼼하게 비교해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일상화 하여,
탄소배출량도 줄이고 교통비도 절약해보세요!
수원이
우리 일상을 편리하게 해주는 승용차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대기오염의 주범이라는 사실!
주 1회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285.4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연간 1명당 31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대기오염 배출량을 줄여주는 환경적 편익과
교통혼잡과 사고를 줄여주는 사회적 편익,
자가용 이용 대비 저렴한 교통비로 인한 경제적 편익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
환경도 지키고 교통비도 절약하는 친환경 교통 생활 실천을 해보는 것을 어떨까요?
출처 : 서울시 국토교통부 머니투데이 신문 탄소중립 정책포털 한국환경산업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