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0단계는 전기다!
전세계가 데이터센터 건설을 고심하는 이유
AI 열풍은 데이터센터 붐을 의미한다?!
챗 GPT 같은 생성형 AI를 개발해 사용하려면 천문학적 용량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처리할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전세계는 전력 생산에 주목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AI) 발전을 제약하는 건 변압기와 전력 공급이다"라고 AI발 전력 부족 사태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픈 AI CEO인 샘 올트먼 역시 "AI 기술엔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라며 획기적인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데이터센터 신설을 주저하는 이유는... 전기
세계 데이터센터 6,686곳 중 5%가 몰려 있는 미국 버지니아에서는 최근 데이터센터 신설을 제한하는 법이 발의되고 있어요.
영국 런던을 비롯해 싱가포르,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은 데이터센터 확장에 의한 전력 부족을 우려해 신규 데이터센터 개설을 일시적으로 막고 있답니다.
자료: 조선일보 '전기 먹는 하마' AI·전기차 폭증・・・ 세계가 電力확보 전쟁
AI ·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세계 전력 수요 추이
2022년 사용량 460TWh
2026년 예상 사용량 1,050TWh
자료 : 국제에너지기구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전력량을 인구 1억 2000만명인 일본이 한 해 동안 쓰는 전기량(939TWh)보다 많은 1,050TWh로 예측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제1호 전력' 공급해요
한국동서발전은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생산지가 될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력 산업 특화단지'에 전력을 공급할 첫번째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신규 발전소 건설은 물론, 안정적 전력공급과 친환경 에너지전환,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