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생산 탈탄소화를 위한 한전의 노력! 1편
기술 집약적 태양광 사업

한전의 재생에너지 확산 노력을 함께 알아보자냥!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화석 연료 중심의 전력 생산 시스템 혁신!
한전은 재생에너지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고, 무탄소 전원으로의 에너지 전환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재 : 화석연료 중심의 전력 생산 시스템
미래 : 재생에너지 확산 등을 통한 전력생산 탈산소화 실현

오늘은 이러한 전력생산 탈탄소화 선도를 위한 한전의 재생에너지 확산 노력 중, 기술 집약적 태양광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술 집약적 태양광 사업이란?
단순한 태양광 패널 설치를 넘어선,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등 한전의 기술력이 집중된 태양력 사업이다냥!

태양광 에너지는 발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화석연료와 달리 고갈될 걱정 없이 지속적인 에너지 생산이 가능해 꾸준히 주목받아왔는데요.

한전은 현재 학교, 공공부지, 산업단지의 유휴부지와 송전선로 주변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영농형 태양광 기술모델' 개발도 추진 중이죠.

학교·공공부지 태양광 사업
학교, 공공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의 미래

송전선로 선하지 주변 주민 참여형 태양광 사업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태양광 발전 모델

영농형 태양광 사업
농가와 상생하는 친환경 태양광 기술

지역과의 상생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태양광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냥!

또, 한전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 개발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어요.
페로브스카이트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기존 실리콘 전지 대비 제조 단가가 저렴하고 건물 벽면이나 유리 창호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페로브스카이트 : 입방체 결정구조로 광활성층을 형성하고 박막으로 투광성을 가지며, 실리콘의 1/1,000 두께로 전기를 생성가능한 차세대 물질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차세대 BIPV* 핵심기술로도 주목받고 있다냥!

우리 정부가 2050년까지 연간 625.5T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목표로 464GW 설비 용량 확보에 나선 만큼,
한전도 설비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와 기술 개발은 물론, 국내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태양광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다음편에서는 해상풍력 개발에 대한 한전의 노력에 대해 소개하겠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