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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전력 도시, 미국 벌링턴

녹색 전력 도시, 미국 벌링턴
미국 최초의 재생에너지 전력 도시

미국 버몬트주의 벌링턴은 인구 4만 2천 명의 작은 도시지만,
미국 최초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녹색 전력 도시입니다.

2004년 원자력 발전소 전력 구매 중단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도시 전력 전체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했어요.

녹색 전력 도시, 미국 벌링턴
벌링턴의 4가지 재생에너지 ①

쓰레기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소
산업·가정 폐기물 나무 쓰레기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으로 대기오염이 연방 기준의 1/100 수준

환경과 함께하는 수력발전
수력발전소 건설로 인한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해 물고기의 생태를 보호하는 물고기 승강기, 댐 하류 산소공급 시스템이 마련

녹색 전력 도시, 미국 벌링턴
벌링턴의 4가지 재생에너지 ②

모두가 협력한 산 정상의 풍력발전
벌링턴 인근 조지아산 정상 땅 주인과 전문가들이 협력해서 풍력발전 시설을 건설

도시 곳곳에 있는 태양광 발전
공항, 고등학교, 벌링턴 전기 부서 등 도시 곳곳에서 옥상을 활용해 태양광을 설치

녹색 전력 도시, 미국 벌링턴
모두가 함께한 재생에너지 도시

벌링턴의 재생에너지는 지방 정부는 물론,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 결과 2009년 이후 벌링턴의 전기요금은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다고 해요

지금도 세계는 중요한 재생에너지 도시의
사례로 벌링턴을 주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