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도와 바람이 있다면, 바다도 전기를 만들 수 있어
해양에너지
해양에너지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수열에너지' 기억하시나요~?
수열에너지는 빌딩 냉난방에 활용되는 '물의 온도차'를 이용한 에너지였는데요.
그런데 바다에도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에너지원이 있다는 사실!
오늘은 바다의 움직임과 자연현상을 이용한 '해양에너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수열에너지는 빌딩 냉난방에 활용되는 '물의 온도차'를 이용한 에너지였는데요.
그런데 바다에도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에너지원이 있다는 사실!
오늘은 바다의 움직임과 자연현상을 이용한 '해양에너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
해양에너지의 의미
해양에너지란 해양의 조수·파도 해류·온도차 등을 변환시켜 전기 또는 열을 생산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해양에너지에는 파도를 이용하는 파력에너지,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는 조력에너지, 좁은 해협의 조류를 이용하는 조류에너지가 있으며,
해양 온도차에 의해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요.
해양에너지의 의미
해양에너지란 해양의 조수·파도 해류·온도차 등을 변환시켜 전기 또는 열을 생산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해양에너지에는 파도를 이용하는 파력에너지,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는 조력에너지, 좁은 해협의 조류를 이용하는 조류에너지가 있으며,
해양 온도차에 의해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요.
파도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파력발전
파력발전은 파도의 상하 운동을 이용해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데요.
이때 파도 자체의 충격에너지나 흔들림을 이용하기도 하며, 가동물체형 파력발전과 진동수주형 파력발전 등으로 나뉘어요.
※ 가동물체형 : 파도와 접촉한 '부유체, 플랩' 등 움직이는 구조물이 핵심!
※ 진동수주형: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간접 발전 방식이 특징!
파력발전
파력발전은 파도의 상하 운동을 이용해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데요.
이때 파도 자체의 충격에너지나 흔들림을 이용하기도 하며, 가동물체형 파력발전과 진동수주형 파력발전 등으로 나뉘어요.
※ 가동물체형 : 파도와 접촉한 '부유체, 플랩' 등 움직이는 구조물이 핵심!
※ 진동수주형: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간접 발전 방식이 특징!
밀물과 썰물의 차이로 전기를 생산하는
조력발전
조력발전은 밀물과 썰물의 수위차를 이용해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바닷물이 가장 높이 올라오는 만조 때 물을 가두었다가 간조 때 물을 배출하여 그 힘을 통해 발전기를 돌려요.
※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 조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조력발전
조력발전은 밀물과 썰물의 수위차를 이용해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바닷물이 가장 높이 올라오는 만조 때 물을 가두었다가 간조 때 물을 배출하여 그 힘을 통해 발전기를 돌려요.
※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 조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바닷물의 흐름도 에너지!
조류발전
조류발전은 바닷물이 빠르게 흐르는 해역의 조류를 이용해
바닷속에 설치한 터빈을 돌리는 발전 방식으로
밀물과 썰물 때만 발전하는 조력발전과 달리
바닷물이 흐르는 현상(해류)이 멈추지 않으면 항상 발전이 가능해요.
※ 특히 조류발전은 강수량과 계절에 따라 수량 예측도 가능해 발전량을 미리 계산할 수 있어요.
조류발전
조류발전은 바닷물이 빠르게 흐르는 해역의 조류를 이용해
바닷속에 설치한 터빈을 돌리는 발전 방식으로
밀물과 썰물 때만 발전하는 조력발전과 달리
바닷물이 흐르는 현상(해류)이 멈추지 않으면 항상 발전이 가능해요.
※ 특히 조류발전은 강수량과 계절에 따라 수량 예측도 가능해 발전량을 미리 계산할 수 있어요.
온도의 차이로 전기를 생산하는
온도차발전
온도차발전은 해양 표층수와 심해층(100~500m) 냉수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인데요.
우리나라는 2016년에 해수온도차 발전 상용화 모듈인 1MW급
발전기를 제작하고, 2019년에는 동해에서 실증 실험을 진행했어요.
※ 해양 표면층(20~30℃)은 햇빛 등에 이유로 물의 온도가 높은 편이고, 반대로 심해층은 상대적으로 그 온도(1~8℃)가 낮아요!
온도차발전
온도차발전은 해양 표층수와 심해층(100~500m) 냉수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인데요.
우리나라는 2016년에 해수온도차 발전 상용화 모듈인 1MW급
발전기를 제작하고, 2019년에는 동해에서 실증 실험을 진행했어요.
※ 해양 표면층(20~30℃)은 햇빛 등에 이유로 물의 온도가 높은 편이고, 반대로 심해층은 상대적으로 그 온도(1~8℃)가 낮아요!
바다의 힘이 전기를 만드는
해양에너지
이렇듯 바다는 무한한 에너지원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해답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중요한 발걸음!
한국중부발전 역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친환경 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해양에너지
이렇듯 바다는 무한한 에너지원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해답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중요한 발걸음!
한국중부발전 역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친환경 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