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신재생에너지 첫 10% 돌파! 에너지 판도, 원자력과 재생이 바뀌고 있다? 대한민국 에너지 흐름에 대변화가 시작

주요 내용 요약
(1) 2024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10.6% 기록
(2) 원자력 31.7%로 18년 만에 최대 발전원 등극
(3) 가스·석탄은 각각 28.1%로 공동 2위
(4) 태양광 설비 중심으로 신재생 발전량 확대 중

신재생에너지,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태양광 설비 확대, 투자 활성화가 주요 원인 [연도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변화 2020년 : 6.6% / 2021년 : 7.5% / 2022년 : 8.9% / 2023년 : 9.6% / 2024년 10.6% ]

눈에 띄는 변화, 원자력의 부활 원자력 발전 비중: 31.7% 2006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최대 발전원' 석탄·가스를 제치고 1위 신한울 2호기 신규 진입 영향 반영

설비 증가율 1위는 신재생에너지! 2024년, 발전 설비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에너지원은 신재생에너지였습니다. 전년보다 10.5% 증가하며 전체 에너지원 중 1위를 기록했어요. 가스: 30.3% / 석탄: 26.3% / 신재생: 22.7% / 원자력: 17.0%

대한민국의 미래방향은? 2038년 목표 (전력수급계획 기준) 원자력: 35.2% 재생에너지: 29.2% 앞으로는 탄소중립과 첨단산업 수요에 맞춰,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이 이어질 거예요. 우리의 전력 구조 변화는 '진행형'입니다.